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V/발매 전 정보 (문단 편집) ==== 그 외 ==== 한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처럼 [[정치적 올바름|PC]]요소들이 어울리지 않게 발현되었을 경우 게임 시리즈의 평가에 어느정도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었기에, 문자 그대로 뜬금없이 메인에 자리잡은 PC요소 캐릭터에 거부감과 우려를 보내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특히 배틀필드 시리즈의 게임성을 믿으며 기다리기엔, 기존 시리즈의 신뢰성을 믿고 기다렸다가 뒤집혀버린 사례가 게임장르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내]][[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외]]적으로 있어왔기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편. 몇몇 팬들은 다이스의 내부 사정을 알고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있었던 듯 하다. 예전부터 다이스의 내부 인원들이 대부분 물갈이 되어 신입 인원들이 들어온 관계로 배틀필드 차기작 제작에 좋지 않은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는데, 이렇듯 현재 이 게임이 기본 자체도 안 되어 있음이 드러나자 '''우려에서 현실이 되어가는 중이다.''' 참고로 현재 게임을 개발중인 개발진들은 배틀프론트 2를 제작한 개발진들이고, 기존 배틀필드 1까지 제작했던 개발진들 중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수석 개발자 1명은 [[AMD]]로, 1명은 [[액티비전 블리자드]]로, 나머지 모든 개발자들은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으로 전부 이직해서 유비소프트 매시브와 함께 [[디비전 2]]와 영화 [[아바타(영화)|아바타]]의 게임 버전을 제작 중이다. 이러한 비난 구도가 2년전의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 비슷한 양상이 되어간다는 지적[* 아이러니하게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콜 오브 듀티: WWII]]의 공개 당시에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논란이 있었지만, 메인 디렉터가 직접 '''"다양성과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의도적으로 고증을 무시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플레이어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배틀필드 V의 제작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온건한 답변에 논란은 빨리 사그라들었다.]도 있으며, [[포트나이트]]와 같은 비교적 캐주얼한 타 게임의 트레일러라는 농담도 빈번히 나오고 있다. 첫 공개 트레일러와 E3 이후에 대한 반응은 캐쥬얼함을 즐기는 유저와, 이러한 분위기 변화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유저들로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중 전자에는 라이트 유저 혹은 신규 유입층이, 후자에는 헤비 유저가 많이 분포되어있다. 이 점을 보았을 때, DLC를 없애고 캐쥬얼함을 표방하며 랜덤박스 요소를 제공하려는 배틀필드 V의 선택은 라이트 유저를 포섭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가 DLC를 계속해서 즐기며 남은 헤비유저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또한, 많은 게임제작사들은 트리플A 게임의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올라갈수록 더더욱 라이트유저를 마케팅 대상에서 제외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제작비는 약 1000억원대로, [[모던 워페어 2]]의 제작비인 500억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개발진들이 계속해서 강조해온 '고증에 충실한 배틀필드 V'와, 공개된 정보중 개발자와 스트리머들이 계속해서 강조하는 인게임과 트레일러의 상이함은, 알고 보니 홍보팀과 개발진의 입장이 어긋난 것 아니냐는 쪽에 힘이 실렸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하면서 일본도를 가진 영국군, 푸른 워페인트와 의수를 가진 여군. 민소매만 입은 모히칸 군인을 선보일 생각을 하고 있진 않았을테니... 이 때문에 일부 의견중에는 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한 사람이나 전우회가 클레임을 걸지 않는 이상 본게임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한편 캐쥬얼함, 커스터마이즈에 대해선 계속해서 논란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 게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과열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고증성과 핍진성,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게임성과 게임적인 허용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여성 이슈와, 존재했던 전쟁의 무게감에 대해 오락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게임에 대한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몇몇 해외 게임 웹진과 각종 SNS에서는 [[여성혐오]]를 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거부하고 있으며, 여군이 등장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별을 하고 있다는 기사,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전작에 여군이 나왔고 유저들이 잘만 즐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논란이 젠더이슈를 전문으로 하는 비게이머 영역에까지 영향을 끼쳤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지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s-9.1|배틀프론트 2 논란]]으로 개피를 본 다이스 입장에서 그런 모험을 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고, 굳이 따지자면 위기상황에서 [[래디컬 페미니즘|이쪽]] 지원을 받으려는 의도가 있을 수는 있을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트페미]]로 대표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이 사건에 쾌재를 부르며 게이머들을 [[한남충]]으로 비하하는 등, [[https://mobile.twitter.com/game_meca/status/1007518775942393856|몰상식함과 비정상적인 공격성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ttlefield3&no=474283&page=1|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EA가 외치는 다양성은 여자들만 뜻하나보다~~ 문제는 첫 공개 트레일러 이후 해명에 나선 제작진의 말과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일부 제작진 및 EA 고위관계자의 논란이 될 발언으로 커뮤니티 쪽에서는 자극적인 행동으로 작은 일을 키우고 있다며 욕하고 있다. 안 그래도 [[리그 오브 레전드|다른 게임]]에서도 [[바루스#s-11.1.1|한 캐릭터]]의 설정 변경 후에 제작자의 태도로 논란이 빚어진 일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제작자들의 부정적인 행동이 부각되고 있다. 한편 EA 주식은 [[플로리다 e스포츠 대회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오픈 베타의 안 좋은 반응까지 겹쳐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